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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좌충우돌 2015 상하이 여행기 - 시작합니다.
    놀멍 걸으멍/2015 상하이 2015. 4. 3. 11:14

    그동안 밀려있던 터키 여행기가 아마 이번주면 끝날 것 같아.. 상하이 여행기도 바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.

     

    상하이여행은 2015년 1월 1일~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.

     

    한 해의 시작을 여행으로 시작하는 기분좋은 순간이었죠.

     

    상하이 여행기는 앞부분은 마눌님이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해둔 것이 있어 그대로 따왔습니다.

    아마 2일차 후반부부터 제가 직접 이어받아 써보려고 합니다.

     

    출처는 '삶은 여행'이라는 블로그 http://blog.daum.net/flowflowflow 입니다.

     

    이제 시작합니다.

     

    아래의 일정은 처음에 세웠던 일정이구요. 실제는 이와 달랐습니다.

     

    이번 상하이 여행은 정말 질리게 많이 걸었던 여행이구요. 대중교통은 지하철밖에 이용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.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지하철도 거의 이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    상하이를 좀 더 깊게 보기 위해 상하이에만 있었습니다. 원래는 수상마을 등 여러 곳을 가보려고 했는데 상하이도 다 못 볼 것 같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.

     

    가이드북은 늘 함께 하는 론리플래닛을 이용하였습니다. 물론 구글맵두요.

     

     

    2015년 중국여행 일정

     

    - 상하이 날씨 : 5~15(그러나 바람이 많아 추움) / 예정으로 맑을 것이라고 함(공기는 보통)

    - 상하이 교통 : 택시는 웬만하면 타지 말 것(연휴 및 출퇴근 시간에 엄청 밀림). 지하철이 잘 되어 있고 편함. 일회용 티켓으로 끊을 것. 교통카드는 비싸고 불편함. 버스는 한문으로 되어 있어 타지 말 것. 다만 너무 힘들면 택시를 탈 것.

    - 기본준비물

    : 여권 / 여권사본 / 비자 / 비자 사본 / 현금 / 신용카드 / 츄리닝(잠옷대용/메그니피션트호텔 밤에 춥다고 함) / 가이드북(지도 챙길 것) / 핸드폰 / 카메라(충전기/메모리카드 확인할 것) / 소화제, 멀미약, 지사제 등 약품 / 비상용 우비

     

    - 11-

     

    - 오리역에서 5400번 인천공항 리무진 탑승(1인당 12000) 25분당 1. 90분소요.

    730분에는 버스를 타야함. 밀리는 것 감안하여 7시에는 정류장에 도착을 해야 함.

    - 940분정도 도착. 웹체크인 할 것(24시간 전)

    : 별지비자 원본과 사본 모두 중국 입국 시 필요함. 따라서 보딩패스할 때 원본/사본 꼭 회수할 것

    - 13:00 푸동공항 도착

    : 출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. 별지비자(원본/사본)와 여권 제출하면 됨. 여권도장은 별지비자에 찍어줌(이 때 꼭 원본은 받아올 것). 별지비자 원본과 사본은 첫 번째 이름 적힌 사람이 제출하고, 두 번째 사람이 원본을 받아오면 됨.

    : 2탑승동으로 가서 Maglev 표시를 따라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러감. 1인당 편도 40위안(항공표 지참 시). 표를 끊고 짐 검사(상하이 모든 역에서는 짐 검사 후 탑승).

    : 2호선 룽양루역까지 감. 10분정도 걸림(지하철은 오래 걸림)

    : 룽양루역에 내려 오른쪽에 지하철 표시가 있음. L은 라인번호.

    : 지하철 타는 방법은 한국과 똑같음. 자동판매기에서 원하는 노선과 역을 누름(잘 안눌러질수도 있음) 역을 확인하고 금액을 투입하면 카드가 나옴. 카드를 들고 개찰구로 가서 짐 검사를 하고 탑승. 방향은 잘 볼 것(영어로 다 되어 있음) / 다만 공항에 다시 들어갈 때, 2호선 광란로(广兰路)에서 내려 반대편에서 갈아타야 함. 광란로역은 원형 환승역임.

    : 라오시먼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3~5분 올라가면 됨(인민광장역보다 가까움)

    - 15시 메그니피션트 호텔 도착 후 체크인

    : 짐을 푼다. 메그니피션트호텔은 금고가 고장이 나 있는 경우가 많음. 작은 가방 안쪽에 지갑과 여권, 비자를 따로 챙길 것

    - 난징동루를 따라 걸으며 로스트헤븐에서 늦은 점심식사

    - 와이탄에서 배를 타고 푸동으로 출발(가장 저렴하고 경치를 잘 볼 수 있다고 함/10분걸림 / 1인당 2위안)

    - 푸동에서 그녀(her)에 나왔던 곳들을 구경

    - SWFC 빌딩 1인당 100100위안(17,000)

    - 저녁 6시 다시 와이탄으로 넘어옴

    - 중간 저녁식사 장소 물색할 것

    - 페어몬트 피스 호텔 '더 째즈 바'에서 째즈공연(오후 730분부터 공연 / 음료 1인당 100위안)

    - 공연 끝나고 택시타고 숙소로(밤에는 위험할 것 같음)

     

    - 12- (최대한 빡시게 놀아야 하는 날)

     

    - 아침 조식 후 예원으로 출발

    - 예원은 오전 830분에 문을 염(1인당 40위안) / 예원가는 길이 난스지구도 함께 구경

    - 예원을 보고 메그니피션트 체크아웃 후 안다즈로 가서 체크인(도보로 약 15분 정도임)

    - 인민광장에서 경극 예매 후 신천지로 출발

    - 디수이둥에서 점심식사

    - 송팡 메종 드 떼에서 차마시고 티포트 구매(1인당 60~80위안/하나시키면 안된다고 함)

    - 드래곤 플라이 마사지(고급코스 1인당 300위안 (5만원)

    - 경극 관람(715분 시작 / 3시간 / 미리 예매할 것 / 80~380위안)

     

    - 13-

     

    - 상하이여유집산중심(여행센터임)에서 데이투어 표(버스와 입장료 포함) 구입

    : 3호선 차오시루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.

    : 오전 8, 830분 출발. 올 때는 3시 혹은 4

    : 편도 약 1시간 30~2시간 걸림

    : 1층 매표소, 2층에서 버스타는 곳

    - 저우좡 주차장 도착하면 버스 번호판 사진찍어둘 것. 같은 버스타고 돌아옴

    - 저우좡에서는 곤돌라()를 한번 타보는 것을 추천(유람선 말고 / 6명 정원이나 1명이든 6명이든 100위안)

    - 저우좡은 완산티(돼지족발요리)가 매우 유명함. 식당은 대부분 비슷하나 제일 깔끔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함(송학루가 가장 유명하다고 함)

    - 상하이로 다시 돌아오면 6시정도 됨.

    - 저녁 마사지(레인보우 스파 / 1인당 200위안) 및 식사

     

    - 14-

     

    - 조식 후 인민관장 산책

    - 바로 푸동공항으로 (지하철 이용)

     

    - 경비(주요일정 / 2/ 식사&카페 제외)

    교통(지하철, 페리)

    200위안

    35,000

    푸동 전망대

    200위안

    35,000

    더 재즈 바

    200위안

    35,000

    예원

    80위안

    14,000

    경극

    200위안

    35,000

    마사지(드래곤플라이)

    600위안

    100,000

    저우좡(교통 및 입장료, )

    400위안

    70,000

    마사지(더블레인보우)

    400위안

    70,000

     

    한화 : 40만원(최대치)

     

    이외 식사 : 점심*3& 저녁*3/ 평균 1회당 2200위안(최대치) * 6= 1200위안(220,000)

    카페 & : 1회당 200위안(최대치) * 4= 800위안(140,000)

    기념품 : 5만원 

    총 경비 : 2,294,000

    -항공료 : 964,000

    -호텔 : 1(80,000), 2(450,000)

    -경비 : 800,000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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