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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충우돌 부부의 라오스 여행기 - 이제서야 시작합니다.놀멍 걸으멍/2013 라오스 2015. 4. 25. 00:34
그동안 밀려있던 여행기가 터키와 상하이를 거쳐 이제 라오스만 남았습니다(국내여행은 손도 못대고 있다는;;).
나랏님이 와도 못고칠 이 게으름과 자신에게만 자비로운 핑계를 어쩌면 좋을까요(그래도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 비해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 다행 중 다행입니다. 나 또 뭐라니).
그래도 다음 주 대만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남은 라오스 여행기까지 다 적고 가보려고 합니다.
2013년에 라오스를 다녀온 후 마음 속에 남아있던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 2014년 꽃청춘 이후로 예전 분위기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사진을 sns를 통해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.
꽃청춘이 세상에 나오기 전 라오스에 다녀온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며, 이전 기억과 느낌을 떠올려 여행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나PD가 더 많은 곳을 가기 전에 제가 먼저 더 열심히 여행을 다녀야 할 듯 합니다. 여행을 열심히 다녀야 할 동기를 나PD님이 만들어주네요(저는 1박2일때부터 나PD님을 좋아합니다. 그러나 꽃시리즈 이후로 꽃시리즈가 갔던 나라에 가면 한국사람들만 실컷 보고 왔다는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와 좀 불안합니다).
라오스 여행기는 4월 25일부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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